[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박지훈이 본격적인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박지훈은 20일 0시 공식 SNS에 첫 번째 정규앨범 ‘MESSAGE (메세지)’의 플랜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박지훈은 오는 11월 4일 발매일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차례로 오픈하며 컴백에 열기를 더할 계획이다.
박지훈은 오는 21일 트랙리스트 포스터 공개를 시작으로 아트 필름과 콘셉트 프리뷰 포스터, 트레일러와 콘셉트 포토 3종, 스페셜 트랙 비디오,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 앨범 발매 당일인 11월 4일에는 뮤직비디오 공개와 온라인 쇼케이스 개최로 팬들의 마음을 녹일 전망이다.
소속사 측은 “박지훈이 컴백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오픈된 플랜 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박지훈은 커밍순 이미지를 깜짝 공개하며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모은 바 있다. 화려한 프로듀서진이 참여한 웰메이드 앨범을 예고한 만큼 그가 데뷔 1년 8개월 만에 발매하는 첫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한편, 박지훈의 첫 정규앨범 ‘MESSAGE’는 오는 11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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