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연하 남편과 부부싸움을 했음을 고백했다.
김준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살짝 신랑이 미웠는데 아침에 눈떠 신랑주려고 아침을 준비하면서 신랑꺼는 완벽하게 내꺼는 자투리 재료로 만들고 있는 나"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아침에 일어나서 주방에서 아침 준비하고 있는 나를 여보가 뒤에서 살포시 안아줘서 다 풀렸다 흥"라는 글을 덧붙이며 아침으로 손수 준비한 샌드위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김준희는 지난 5월 비연예인 연하 남편과 결혼했다.
이하 김준희 글 전문.
어제 살짝 신랑이 미웠는데
아침에 눈떠 신랑주려고 아침을 준비하면서
신랑꺼는 완벽하게 내꺼는 자투리 재료로 만들고 있는 나
아침에 일어나서 주방에서 아침 준비하고 있는 나를
여보가 뒤에서 살포시 안아줘서 다 풀렸다 흥
#미우나고우나너는내남편
#흥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준희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