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맨유로 이적한 카바니가 친정팀을 만난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9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단의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맨유로 이적한 에딘손 카바니가 맨유 훈련장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카바니는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뉴캐슬과의 경기에는 제외되었지만 다가오는 2020/21 UEFA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1차전 PSG 원정경기를 준비한다. 그는 이적 직후 곧바로 그의 친정팀을 상대한다.
카바니는 PSG에서 2013/14 시즌부터 2019/20 시즌까지 301경기에 출장해 200골 43도움을 기록했다. 2018/19 시즌부터 부상과 함께 출장시간이 줄어들었다. 그는 이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자 맨유로 이적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EPA/연합뉴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