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고아성, 이솜, 박혜수가 '정오의 희망곡'에 출격한다.
1995년 을지로, 회사의 비리에 맞선 말단 사원들의 우정과, 함께 나아가는 연대 속 뿌듯한 성장을 공감과 재미, 감동 속에 그려낸 스토리. 그리고 배우들의 기대 이상의 만점 케미로 호평을 자아낸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의 고아성, 이솜, 박혜수가 바로 오늘(19일) 낮 12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전격 출연한다.
회사가 은폐하고자 하는 비리에 용감하게 맞짱 뜨는 세 친구로 분한 배우 고아성, 이솜, 박혜수는 영화 속에서 보여주었던 우정과 연대를 뛰어넘는 유쾌한 ‘찐친’ 케미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라디오는 재치 넘치는 입담을 자랑하는 DJ 김신영과 함께 촬영 현장의 숨은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함께 연기한 배우들 간의 완벽한 팀워크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색다른 재미를 예고한다.
이처럼, 고아성, 이솜, 박혜수가 함께 전하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는 10월 19일 오늘 낮 12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의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로 달라 더 눈에 띄는 개성과 매력. 그리고 탄탄한 연기력으로 뭉친 고아성, 이솜, 박혜수가 입사 8년차 말단 사원들이자 회사와 맞짱 뜨는 세 친구로 분해 우정과 연대, 포기를 모르는 용기로 함께 이뤄낸 성장을 실감 나게 그려낸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오는 21일에 개봉해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더 램프(주)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