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제주도 한 달 살기 중인 신다은이 남편 임성빈과 재회했다.
신다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우리가족 상봉했지 말입니다. 제주도 한달살기. 가족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바다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는 신다은 임성빈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바람에 헝클어진 신다은의 머리와 풍경에 취한 임성빈의 포즈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신다은은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지난 2016년 결혼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신다은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