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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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김정민, 룰러에게 힘들었던 점? "없다. 지금까지 항상 고마워"

기사입력 2020.10.16 17:39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라이프' 김정민이 롤드컵 첫 출전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지난 15일 젠지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젠지 롤드컵 근황 보고"라는 제목으로 '라이프' 김정민과 '켈린' 김형규의 근황 인터뷰가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 속 김정민은 첫 롤드컵을 치르는 느낌에 대해 "백스테이지 들어갈 때 신기한 기분이 든다. 끝나고 해외 선수들이랑 악수 하는 것도. 브위포 선수가 잘 놀아줘서 정말 재밌게 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어떻게 놀아줬냐는 물음에 "그냥 말 몇번 걸어주고 그냥 많이 웃어주고 그랬다"며 브위포를 만난 기억을 회상했다.

김정민과 김형규는 '룰러' 박재혁과 함께하며 힘들었던 순간과 좋았던 순간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두 선수는 서로 가위바위보를 하며 순서를 정했다.

먼저 말하게 된 김정민은 "딱히 힘들었던 적은 없고 지금까지 항상 고맙다"며 박재혁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김형규는 "거짓말인 거 같다"며 재치있는 답변을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젠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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