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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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의 이상형, 꼴등은 비와 다니엘 헤니?

기사입력 2010.10.27 01:35 / 기사수정 2010.10.27 01:35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원민순 기자] 화려한 액션 연기를 인기몰이 중인 이나영이 26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 성동일 편에 '몰래 온 손님'으로 깜짝 출연했다.

성동일을 위해 10년 만에 토크쇼 나들이에 나선 이나영은 남자 출연진들의 요청으로 이상형 순위를 매기게 됐다.

이나영은 MC 김승우, 김성수, 정재용, 이기광, '도망자 Plan B'에 함께 출연 중인 성동일, 비, 다니엘 헤니 일곱 남자 중 이상형 1위로 성동일을 꼽았다. 이어 2위는 이기광, 3위는 정재용을 지목했다.

이나영은 박빙의 승부를 예고했던 비와 다니엘 헤니를 공동 7위로 내리며 자신이 관심 주지 않아도 될 사람들이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이에 MC들은 이나영의 이상형 순위를 두고 "거꾸로 된 것 아니냐", "불우이웃 순위 같다"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1위의 영예를 안은 성동일도 3위가 정재용이고 7위가 비와 다니엘 헤니라 썩 좋지만은 않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1월 2일 방송에서는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출연한다.

[사진=이나영 ⓒ 승승장구 방송화면 캡처]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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