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에픽세븐에 신규 영웅 ‘에르발렌’이 나왔다.
16일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신규 영웅 ‘에르발렌’을 업데이트하고 신규 서브 스토리 ‘복수에 휩싸인 야망’을 오픈 했다고 밝혔다.
신규 영웅 에르발렌은 에픽세븐 세계관 속 ‘레펀도스 왕국’의 어린 왕으로 어린 시절 권력의 변두리에서 고통 받은 어두운 기억을 가지고 있다. 자연 속성의 도적 영웅으로, 높은 생명력을 가진 적을 효과적으로 상대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진다.
세번째 스킬 ‘왕위 계승’은 상대방의 최대 생명력이 에르발렌보다 높을수록 피해량이 최대 60%까지 증가하며, 자신에게 ‘반격’효과와 보호막을 부여하기 때문에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챙길 수 있다.
두번째 스킬인 ‘증오의 검’ 역시 상대방의 최대 생명력이 에르발렌보다 높을수록 자신의 행동 게이지를 최대 30%까지 증가시켜 빠르게 공격 기회를 확보하는 것이 가능하다.
한편, 에르발렌의 서브 스토리인 ‘복수에 휩싸인 야망’도 오픈 됐다. 이번 서브 스토리에서는 기존의 왕인 '슈니엘'을 끌어내리고 레펀도스 왕국의 왕좌에 오른 에르발렌의 행보가 펼쳐질 예정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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