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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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꽃' 유진, '미우새' 출연…母벤저스 사로잡은 유쾌한 입담

기사입력 2020.10.16 10:34 / 기사수정 2020.10.16 10:3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종이꽃'(감독 고훈)을 통해 11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 유진이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다.

'종이꽃'에서 밝고 씩씩한 워킹맘 은숙 역을 맡은 유진은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11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종이꽃'을 선택한 이유를 밝힌다.

또한 솔직 담백한 입담으로 어머니들과의역대급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유진이 출연한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18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한편 '종이꽃'은 사고로 거동이 불편해진 아들과 살아가는 장의사 성길이 옆집으로 이사 온 모녀를 만나 잊고 있던 삶에 대한 희망을 품게 되는 이야기. 안성기, 유진, 김혜성, 장재희가 세대를 초월한 특별한 공감과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종이꽃'은 오는 22일 개봉한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스튜디오보난자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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