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첫째 쌍둥이 딸 재시, 재아의 넘치는 끼가 공개됐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고화질로 다시 업로드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틀 전 공개했던 재시, 재아의 '컴패션 치어 업 걸스' 챌린지 영상의 고화질 버전이 담겼다.
영상 속에서 재시, 재아는 흰 티에 체크 치마를 입은 채 챌린지 안무를 펼치고 있다.
특히 최근 첫 연기 수업을 받으며 연예인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모델 지망생 재시와 아버지의 DNA를 물려 받아 테니스 선수를 준비 중인 재아의 흥 넘치는 끼가 눈길을 끈다.
앞서 이수진은 14세 큰딸 재시가 첫 연기수업에 도전했다며 훌쩍 성장해 미모를 자랑하는 재시의 모습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또 아빠 옷을 물려 받은 재아의 모습을 게재하며 "제법 운동선수 포스가 느껴지네"라며 격려하기도 했다.
한편 이동국과 이수진은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으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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