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26 20:06 / 기사수정 2010.10.26 20:20
그러나 26일 각종 포털 사이트의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관심을 끈 이 이미지는, 실제 애플의 모델이 아니라 한 디자이너의 콘셉트 디자인으로 밝혀졌다.
사진에서 넓어진 화면, 알루미늄 홈 버튼, 아이폰4에서 많은 잡음이 있는 데스그립(Death Grip)을 염두에 두고 외부 안테나 도입, 그리고 태양광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 도킹 스테이션과 USB 충전용 도킹 스테이션을 포함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홈버튼을 각각 다른 깊이로 누를 수 있게 해 다양한 명령을 내릴 수 있게 했다.
그런데 어떻게 아이폰 5를 건너뛰고 아이폰 6의 콘셉트 디자인 이미지가 나올 수가 있었을까?
▲ 각종 아이폰5 콘셉트 이미지들
아이폰5는 아직 디자인이 공개되지 않은 채 애플에서 실제로 개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1월 출시설도 있었으나, 현재는 2011년 6월에 공개되지 않겠냐는 전망이 우세하다.
또한 예상보다 빠른 시기에 출시될 거라는 루머도 있다. 이에 아이폰 5보다는 아이폰 6에 맞춰 콘셉트 디자인을 한 것으로 추측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애플은 2011년 1월에 출시하는 CDMA 기술 기반의 아이폰을 출시하며, 이와는 별개로 현재의 아이폰과 완전히 다른 모양의 5세대 아이폰도 개발 중이다. 애플은 매년 6월 새 모델을 공개해 왔다.
아이폰5는 공식 발매 일정이나 디자인 등이 공개되지 않은 채, 네티즌들이 구상한 각종 컨셉 이미지들이 떠돌고 있다.
[사진=아이폰6 콘셉트 이미지 ⓒ 이미지엔가젯 홈페이지, 각종 아이폰5 콘셉트 이미지들 ⓒ 인터넷 커뮤니티]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