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6:25

밀러, 짜릿한 할로윈 파티 '샤인 인 더 다크' 개최

기사입력 2010.10.30 11:46 / 기사수정 2010.10.30 11:46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가 도심 속 개성 넘치는 코스모폴리탄들을 대상으로 짜릿하면서도 기괴한 할로윈 파티 '샤인 인 더 다크(Shine in the dark)'를 오는 30일 밤 9시 압구정동 복합 문화공간 the M에서 개최한다.

"BE PART OF IT, IT'S MILLER TIME" 슬로건 하에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가 할로윈을 재해석하여 신선한 음악과 실험적인 아트가 결합해 오싹하면서도 도심의 열정과 짜릿함이 묻어나는 가장 익사이팅한 할로윈 파티를 선사한다.

이색적이고 대담한 패션과 음악으로 전 세계를 들썩이는 아이슬란드 일렉트로닉 밴드 스티드 로드(Steed Lord), 인디밴드 피터팬 콤플렉스의 보컬 겸 피아니스트 전지한이 이끄는 프로젝트그룹 모르모토(MORMOTO)의 라이브세션, 리스크 리듬 머신(Risque Rhythm Machine) 등의 환상적인 뮤직과 함께하는 이번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 할로윈 파티는 클럽 컬쳐매거진 '블링'이 공식 후원하며, 만 19세 이상의 밀러 만의 할로윈 파티를 열정적으로 즐길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승철 밀러브루잉코리아 마케팅 본부장은 "신선한 음악과 설치 미술 등이 접목된 신개념 파티에서 개성 표현에 당당한 코스모폴리탄이 도시의 에너지와 삶의 절정에서 느껴지는 짜릿함을 고스란히 체험하는 최고의 밀러타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파티 참가자 전원에게는 4번의 필터링을 거친 독창적 제조 방법으로 맥주 본연의 살아있는 맛을 강조한 SABMiller의 대표 브랜드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 2병을 시음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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