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예, '행복해' 티저서 아르바이트생 변신…현실 공감 자극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가수 송하예가 대중의 공감대를 자극한다.

15일 송하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행복해’의 두 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송하예의 모습으로 시작되는 티저 영상은 현실적이며 누구나 공감할 법한 장면의 연속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송하예는 바쁜 일상에 치인 듯한 리얼한 표정 연기는 물론, 짧게 흘러나오는 ‘행복해’를 통해 여전한 가창력을 예고해 이번 활동에 대한 기대치도 높이고 있다.

‘행복해’는 행복에 대한 송하예의 생각과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국내 최고의 피아노 세션 조커 그리고 기타 세션 정재필, 드럼 강수호, 베이스 기타 최훈, 오케스트라 편곡의 대가 권석홍과  RB-INJ(알비인제이) 등 최고의 연주자들이 참여해 완성도까지 더했다.

‘니 소식’과 ‘새 사랑’ 등 전통적인 발라드를 선보였던 송하예는 ‘행복해’로 이전과는 다른 모습을 선사, 다양한 장르 소화력으로 폭넓은 음악적 역량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신선한 변화를 선보일 송하예의 ‘행복해’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티저 캡쳐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