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방송인 최희가 엄마될 준비를 열심히 하고 있음을 전했다.
최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할 때가 되면 '둥지본능'이 생긴다던데, 원래 그렇게 깔끔떠는 편이 아닌데도 요즘 하루종일 청소하고 특히 아기발래에 집착하고, 외출시에도 더 조심조심하게 되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제품들 성분 하나하나 찾아서 공부하다보니까 뭐 하나 사더라도 까다롭게 고르게 되고 그래도 우리 가족 건강과 위생을 위한거니까 재밌어요!"라고 덧붙이며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최희는 많은 사람이 함께 쓰는 엘리베이터에서 만능 구리 키로 버튼을 누르는가 하면, 아기 빨래들을 미리 해놓는 모습으로 엄마가 될 준비 중임을 알렸다.
최희는 지난 4월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6월 임신 소식을 전했다. 최근 임신 후 15kg이 증가해 몸무게가 60kg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하 최희 글 전문.
(제품증정) 우리 집 위생지킴이
출산할 때가 되면 '둥지본능'이 생긴다던데, 원래 그렇게 깔끔떠는 편이 아닌데도 요즘 하루종일 청소하고 특히 아기발래에 집착하고, ㅎㅎㅎ외출시에도 더 조심조심하게 되네요.
제품들 성분 하나하나 찾아서 공부하다보니까 뭐 하나 사더라도 까다롭게 고르게 되고 그래도 우리 가족 건강과 위생을 위한거니까 재밌어요!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최희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