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에픽하이와 윤하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30일 오후 9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에픽하이와 윤하의 온라인 콘서트 ‘2020 C:ONTACT SERIES’(2020 콘택트 시리즈) 첫 번째 공연인 ‘기억극장: 할로윈’이 라이브로 진행된다.
특히 에픽하이는 오직 ‘기억극장: 할로윈’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상황, 할로윈과 관련된 추억 등의 사연을 남겨주면 에픽하이가 직접 소개하고 고민을 나누며 실시간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윤하 역시 ‘윤하의 할로윈 하루’라는 콘셉트로 게임을 시작하고 있다. 총 6개의 양자택일 질문 중 윤하의 답변을 모두 맞춘 사람에 한해 사인 포스터를 증정하며, 팬들과 특별한 시간도 예고하고 있다.
에픽하이와 윤하의 이벤트는 23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참여방법 및 자세한 사항은 주최사 (주)모티브프러덕션과 각 아티스트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당첨자는 공연 중에 선정된다.
이제껏 본 적 없는 가상현실 및 XR(확장현실) 기술이 접목된 무대로 팬들을 만날 에픽하이와 윤하의 ‘기억극장: 할로윈’ 티켓은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주)모티브프러덕션과 가상현실(VR) 선도기업 (주)모션테크놀로지가 공동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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