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26 12:19 / 기사수정 2010.10.26 12:19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원민순 기자] 이나영이 26일 방송될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그동안 감춰왔던 이상형을 공개한다.
이날 이나영은 비, 다니엘 헤니와 성동일의 몰래온 손님으로 등장한다.
이나영은 이상형으로 "대화가 통하는 사람이 좋다"라고 말하며 "느낌이 오면 첫눈에 반할 때도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MC들은 즉석 이상형 투표를 하자고 제안했고 김승우, 김성수, 정재용, 이기광 MC 4명과 비, 다니엘 헤니, 성동일은 이나영의 눈에 들고자 고군분투했다.
치열한 경쟁에도 성동일을 1위로 뽑은 이나영은 "그동안 너무 뵙고 싶었다" 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함께 CF 촬영을 했던 이기광은 "단지 느낌이 좋다"는 이유로 2위에 뽑기도 했다.
1, 2위에 이어 드라마에서 이나영을 두고 사랑싸움을 하는 비와 다니엘 헤니의 순위 공개는 특히 긴장감 넘쳤다는 후문이다.
어느 때보다도 긴장감 넘쳤던 이나영의 이상형 순위는 26일 밤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이나영(좌), 성동일(우) ⓒ KBS]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