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꽃미모 뽐낸 셀카로 여심 저격

방탄소년단 지민이 인형 비주얼의 셀카로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이러한 셀카는 26번째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기 위해 올린 것이다.

지민은 지난 13일 새벽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고유 해시태그 #JIMIN과 함께 "생일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조만간 브이앱으로 찾아 뵐게요!"라며 활짝 웃는 귀여운 이모티콘까지 더해 생일을 축하해 주는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지민은 함께 게시된 두 장의 사진 중 첫 번째 사진에서 앞머리를 내린 밝은 브라운 컬러의 헤어에 평소 애정템으로 알려진 스프라이트 티셔츠를 입고 마스크를 쓴 채 또랑또랑한 눈빛을 발사했다.



두 번째 사진에서 브이 포즈를 하고 마스크를 살짝 내려 드러난 지민의 얼굴은 쌍꺼풀 없이 길고 큰 눈과 반듯한 코, 도톰한 명품 입술까지 꽃미모의 정석을 발산하며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러한 지민의 셀카는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온라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그들은 지난 10일과 11일 서울에서 온라인 콘서트 'BTS MAP OF THE SOUL ON:E'을 개최했다.

방탄소년단은 화려하고 웅장한 콘서트로 전 세계 팬들을 하나로 만들었고, 이러한 공연에 전 세계 191개 국가 및 지역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공연의 총 시청자 수는 총 99만 3000명으로, 약 100만명에 육박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방탄소년단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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