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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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김홍표 "뜸해진 활동 이유? 여러 복합적인 문제로 방황"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10.14 06:50 / 기사수정 2020.10.14 01:1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연기자 김홍표가 여러 가지가 복합돼 방황을 했다고 밝혔다.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홍표가 새 친구로 등장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홍표는 어깨수술로 인해 깁스를 한 상태로로 함평여행에 합류했다. 김홍표는 퇴원한지도 얼마 안 됐음에도 불구하고 웃음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밝은 얼굴이었다.

김홍표는 멤버들을 만나기 전 정자에서 잠깐 쉬어가기로 했다. 제작진은 그동안 김홍표가 주로 사극에 많이 출연했던 얘기를 했다. 김홍표는 사극에서 맡았던 캐릭터들에 대해 얘기해줬다.



SBS 공채탤런트 출신인 김홍표는 왕성하게 활동하다가 어느 순간 활동이 뜸해진 상황이었다.
 
김홍표는 "활동을 좀 많이 했다. 중간에 교통사고도 나고 큰 일이 있기는 했지만 그 이후에도 몇 년 지나 활동했는데 여러 가지가 복합이 돼서 방황을 했던 겉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홍표는 "그 전까지는 '난 배우야. 배우로서 살아야 해'라고 생각하다가 갑자기 그런 것들이 꺾이고 '글쎄 뭐 하고 있는 걸까' 싶었다"고 덧붙이면서 미처 밝히지 못한 속사정이 있었음을 예고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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