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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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너' 김호중, 실력파 듀엣 파트너 참가자에 혼란 "이제 첫 지원자인데…"

기사입력 2020.10.13 20:52 / 기사수정 2020.10.13 20:5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김호중이 '파트너'에서 실력파 참가자들에 고민했다.

13일 방송된 SBS플러스 '아무도 모르게 김호중의 파트너(이하 '파트너')'에서는 김호중의 듀엣 파트너가 되기 위한 다양한 지원자들의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김호중은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 실력파 한아람 씨의 노래를 들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김호중은 선택을 망설이는 이유로 "카드가 몇 장 남지 않았다"고 난감해하며 "이제 첫 번째 지원자이지 않냐"고 안타까워했다.

한아람 씨는 "(김)호중 씨의 노래에 빛이 돼드리겠다"고 의지를 보였고, 김호중은 조금 더 참가자들을 살펴보겠다며 다시 참가자들을 보기 위해 나섰다.

'파트너'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BS플러스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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