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축구선수 이동국과 이수진의 딸 재시, 재아가 ‘컴패션 치얼 업 걸스(CHEER UP GIRLS)’ 챌린지에 참여했다.
12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의 개인 SNS에 쌍둥이 딸 재시, 재아의 영상이 게재됐다. 춤을 추고 있는 재시, 재아는 댄스 기부 챌린지로 ‘컴패션 치얼 업 걸스(CHEER UP GIRLS)’ 챌린지에 참여했다.
댄스 기부 챌린지는 캠페인송 '너니까 너답게' 안무를 추는 영상을 SNS에 해시태그(#치얼업걸스챌린지 #컴패션 #너니까너답게)를 포함 업로드하면 게시물 1개당 1000원이 기부돼 태국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 건축 및 위생교육에 사용되는 캠페인이다.
영상 속 재시, 재아는 같은 옷을 입고 춤을 추며 남다른 끼를 뽐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은 "걸그룹 같다", "모델을 보는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재시, 재아 자매는 동생 설아, 수아, 시안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이수진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