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베리베리(VERIVERY)가 한층 업그레이드된 매력을 예고했다.
베리베리(동헌, 호영, 민찬, 계현, 연호, 용승, 강민)는 13일 오후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페이스 어스(FACE US)'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가졌다.
'페이스 어스'는 올 한해 대중과 함께 그려갈 새로운 희망의 스토리인 '페이스 잇(FACE it)'의 세 번째 에피소드다. '나'와 '너'의 연결로 만들어진 '우리'가 만들어가는 새로운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민찬은 "지난 앨범과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다. 지금 가장 떨리고 기대되는 시간인 것 같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신보에 대해 "2020년 베리베리가 '페이스 잇' 시리즈를 이끌어가고 있는데 그 에피소드의 세 번째 이야기다. '페이스 미'의 나와 '페이스 유'의 너가 만나서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세상을 담은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또 강민은 "저희만의 음악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리려고 고민과 노력을 많이 했다. 직접 보시면 저희가 어떻게 준비했는지 느끼실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해 컴백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베리베리 5집 미니 앨범 '페이스 어스'는 오늘(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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