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배우 오연수가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13일 오후 오연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안동 구경, 낙동강 수상길, 하회마을, 600년 된 나무, 한옥"이라는 글과 함께 9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다리에 기댄 사진, 한옥에 앉아 있는 사진 등으로 안동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오연수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경치도 아름답고 미모도 여전하시네요"라는 반응을 보여줬다.
한편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둔 오연수는 몇 년 전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지난 6월 한국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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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