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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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라 "녹음 며칠 전 곡 바뀌어…신곡 '톰보이' 운명 같아"

기사입력 2020.10.13 11:26 / 기사수정 2020.10.13 13:5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키아라가 신곡 '톰보이' 활동 준비 중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가수 키아라는 13일 오후 두 번째 디지털 싱글  '톰보이(TOMBOY)'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키아라는 "원래 좋은 곡이 하나 더 있었고, 그 곡으로 녹음을 하려고 했다. 그런데 녹음 며칠 전에 '톰보이'로 바뀌었다. 어떻게 보면 운명처럼 만난 게 아닌가 생각한다"며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어 "저의 자유분방하고 당당한 매력을 많이 담았기 때문에 보실 때 재밌고 흥미롭지 않을까 싶다"며 신곡 '톰보이'를 설명했다.

키아라의 두 번째 싱글 '톰보이'는 지난 11일 발매했으며, 키아라는 쇼케이스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톰보이'는 리드미컬한 덥스텝 장르 기반의 댄스곡으로 키아라의 강렬한 에너지를 잘 보여주는 곡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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