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펜타곤이 신곡 '데이지' 틱톡 댄스 챌린지를 공개했다.
펜타곤은 13일 0시부터 글로벌 숏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을 통해 신곡 '데이지'의 댄스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멤버들이 챌린지의 스타트를 끊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펜타곤 멤버들은 두 명씩 짝을 지어 챌린지를 진행하며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번 댄스 챌린지는 멤버 키노가 '데이지' 가사를 활용하여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포인트 액션을 직접 제작해 더욱 눈길을 끈다. 손가락으로 하트나 대문자 'L'을 만들고 꽃잎을 활용하여 마지막을 장식하는 등 신곡 '데이지'를 더욱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는 다채로운 댄스로 많은 이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펜타곤은 지난 12일 미니 10집 'WE:TH'(위드)를 발매하고 8개월 만에 전격 컴백했다. 타이틀곡 '데이지'는 펜타곤 멤버 후이와 우석, 작곡가 네이슨 (NATHAN)이 함께 작업한 곡으로, 강렬한 사운드 위에 이별 뒤 누구나 겪었을 법한 아련하고 슬픈 마음 노래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펜타곤은 신곡 '데이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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