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키아라 "신곡 '톰보이', 듣자마자 이거라는 생각 들어"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키아라가 신곡 '톰보이'로 컴백하는 소감을 전했다.

가수 키아라는 13일 오후 두 번째 디지털 싱글  '톰보이(TOMBOY)'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톰보이'로 컴백한 키아라는 "첫 쇼케이스다 보니까 긴장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를 했다. 코로나로 미뤄질 수도 있는 상황이었는데 오늘 이렇게 멋진 무대가 있는 만큼, 자리가 마련된 만큼 당당하고 멋진 에너지를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키아라는 "'톰보이'를 처음 들었을 때 '이거야'라는 생각이 들었다. 몸이 저절로 움직여지고 제 무대가 저절로 상상이 갔다"고 이번 컴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키아라의 두 번째 싱글 '톰보이'는 지난 11일 발매했으며, 키아라는 쇼케이스 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톰보이'는 리드미컬한 덥스텝 장르 기반의 댄스곡으로 키아라의 강렬한 에너지를 잘 보여주는 곡이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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