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두 자녀 키우며 인생 배워, 너무 다른 둘" [전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하정이 두 자녀를 키우는 근황을 전했다.

이하정은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서로 다른 기질의 남매. 둘이 커서도 사이좋은 남매이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시욱이, 유담이 키우면서 인생을 배워가고 있어요. 달라도 너무 다른 둘"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이하정의 두 자녀 시욱 군과 유담 양이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7살 오빠 시욱 군은 15개월 된 유담 양 옆에서 지켜주며 듬직한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이하정은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다음은 이하정 글 전문.

서로 다른 기질의 남매. 둘이 커서도 사이좋은 남매이길. 시욱이, 유담이 키우면서 인생을 배워가고 있어요. 달라도 너무 다른 둘.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