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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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당' 설운도 "후배들 자랑스러워…트로트 열풍 오래갈 것"

기사입력 2020.10.13 08:5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설운도가 후배 사랑을 뽐냈다.

1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화요초대석에는 트로트 가수 설운도와 신인선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설운도는 요즘 트로트 열풍에 대해 자부심을 전했다. 설운도는 "후배들이 자랑스럽다. 요즘 스트레스를 얼마나 많이 받냐. 음악이 얼마나 큰 위안이 되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이어 "트로트로 대중들이 원하는 걸 우리들이 부흥을 못 시켜드렸는데 후배들이 등장하면서 신선해지고 인기가 많아졌다"고 덧붙이며 후배 사랑을 뽐냈다.

설운도는 "트로트 열풍은 오래 갈 거다. 한 분야로만 사랑을 받았다면 장담할 수 없지만, 남녀노소 사랑받는 장르가 됐기 때문에 인기가 쉽게 깨지진 않을 거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KBS 1TV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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