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25 22:54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배우 김가연이 연인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최초로 공중파 예능에 출연한다.
김가연은 25일 '누난 너무 예뻐' 특집으로 전파를 타게 되는 MBC <놀러와>에서 임요환과 함께 등장해 우여곡절 많았던 러브스토리가 밝혀진다.
이날 방송의 '스타 in 커버스토리' 코너에서 김가연은 애교로 임요환의 부모님을 사로잡은 사연, 군복무 중인 임요환이 건넨 로맨틱한 한마디를 공개한다. 또한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악성 댓글에 대한 심정에 대해서도 입을 연다.
이어지는 '골방 밀착 토크' 코너에서는 김가연의 연인 임요환이 깜짝 손님으로 등장한다. 임요환은 게임을 하면서 생긴 독특한 직업병에 대해 밝힌다.
특히 김가연은 임요환을 유혹했던 손담비의 '미쳤어'를 재연할 예정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가연과 임요환의 동반 방송 나들이는 25일 밤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그밖에도 연하남을 사로잡은 능력자들로 박해미, 장영랑, 유채영이 출연한다.
[사진 ⓒ 임요환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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