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25 17:31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슈퍼스타K 시즌2'의 우승자 허각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허각은 지난 24일 자신의 팬카페에 "짧지만 여러분들 만나뵙게되서 너무 반가웠구요, 뵙지 못한 분들은 꼭 나중에 만나뵐 수 있는 시간됐으면 좋겠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여러모로 너무 감사드리고 항상 잊지 않고 초심의 자세로 좋은 노래로 보답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는 말로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남겼다.
한편, 허각은 지난 22일 열린 Mnet '슈퍼스타K 시즌2' 결승무대에서 김태우의 '사랑비'와 조영준 작곡가의 '언제나'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 허각 (C) 권태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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