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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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전현무 "어릴 적부터 예능 MC 꿈, 아나운서 도전 큰 그림"

기사입력 2020.10.12 11:29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전현무가 아나운서가 된 이유를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현무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이날 전현무의 등장에 박명수는 "왜 개그맨 안하고 아나운서 시험 봤냐"고 물었다. 

"어릴 적부터 예능 MC가 꿈이었다"고 밝힌 전현무는 "개그맨을 통해 MC가 되려면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 그런데 아나운서가 되면 차별화 전략이 있을 것 같아서 큰 그림을 그린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때부터 프리 선언을 생각한 건 아니지만, 시험 볼 때부터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전현무는 "뉴스 앵커도 하지 않았냐"고 묻는 박명수에 "나중에 예능할 때 좋은 자료가 됐다"고 말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보이는 라디오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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