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이찬원이 장윤정에 대한 팬심을 뽐냈다.
9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 6'에서는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7년 만에 세 번째 리매치 주인공으로 나섰다.
이날 장윤정에 대한 팬심을 뽐내던 이찬원은 "저는 김연자 선생님 편에 나와서도 다 맞혔다"라고 자신감을 뽐냈다.
이어 "제가 누나 목소리를 못 맞히면 앞으로 '히든싱어' 안 나오겠다"라고 말했다가 당황하며 "잠깐만요!"를 외쳤다.
이에 전현무는 "못 맞히면 '히든싱어6' 고정"이라고 말했고, 이찬원은 "감사합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저희가 감사하다. 모시기 힘들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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