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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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 트위터에 "우승자는 존박"글 남겨 화제

기사입력 2010.10.25 09:04 / 기사수정 2010.10.25 09:04

이철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철원 인턴기자] 보컬 트레이너 박선주가 '슈퍼스타K'에서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존박을 격려했다.

박선주는 지난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존박이 "쌤 오늘 저 잘했죠? 저 너무 행복해요"라고 결승무대가 끝난 소감을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박선주는 "먼 곳에 가족도 없이 긴시간을 지내며 한번도 힘든소리 안 했던 녀석...그래서 오늘의 승자는 그리고 이 도전의 승자는 원래부터 박성규일지도 모른다"는 글을 남겼다.

또 박선주는 지난 21일 "개인적으로 둘이 1억씩 나누고 자동차 같이 타고 둘이 결성해 앨범 냄 좋겠다. 남성 듀오 존각"이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시즌2' 결승전에서는 허각이 존박을 큰 점수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C) 박선주 트위터 캡쳐]





이철원 인턴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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