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8일 ‘엠카운트다운’서 ‘Pump It Up’ 무대 최초 공개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Pump It Up'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는 8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타이틀곡 'Pump It Up'의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곡 'Pump It Up'은 좋아하는 이성을 보고 설레하는 마음을 담은 업템포 댄스 곡으로, 특유의 재치 있는 가사와 듣기만 해도 무대가 연상되는 곡 구성이 골든차일드만의 청량한 매력을 더욱 더 극대화 시킨다.

특히 골든차일드 데뷔곡 '담다디'를 만든 작곡가 'MosPick'의 작품으로, 이번 앨범에서도 래퍼 장준과 TAG(태그)가 랩 메이킹에 참여해 새 앨범에 대한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과 다양한 변신으로 '자아 찾기 3부작'을 마무리한 골든차일드가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새로운 콘셉트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라며 "한결 여유로워졌지만 여전히 에너제틱한 '원조 청량돌' 골든차일드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골든차일드는 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Pump It Up'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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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