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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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1/2 어묵집 마라어묵에 "지난주와 달라" 지적

기사입력 2020.10.07 23:09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골목식당' 백종원이 1/2 어묵집 마라 어묵 맛이 바뀌었다고 지적했다.

7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이 1/2 어묵집을 답답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1/2 어묵집으로 향했다. 정인선은 "저번 주에 이 맛 아니었는데' 이 말만 안 나왔으면 좋겠다"란 바람을 전했다. 사장님은 기본 어묵, 마라 어묵, 떡볶이로 메뉴를 정리했다고 자신감 있게 말했다. 사장님은 "지난번 소스에 고추장이 들어갔는데, 조청 맛이 나서 고추장을 뺀 소스도 준비했다"라며 "제 입맛엔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다"라고 밝혔다.

백종원은 양념을 어묵에 바를 때부터 양념이 지난주와 달라진 걸 알았다. 지난주와는 다르게 양념이 뻑뻑했다. 백종원은 "지난주에 비해서 당기는 맛이 없다. 맵기만 하다"라고 지적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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