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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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2' 한여름, 장윤정 극찬받은 '안동역에서'…3R 진출

기사입력 2020.10.07 21:50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트롯신2' 한여름이 장윤정의 극찬을 받으며 3라운드에 진출했다.

7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에서는 김연자, 설운도, 주현미, 진성, 장윤정, 남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트롯신들에게 음색을 칭찬받았던 한여름이 등장했다. 진성은 한여름이 선곡한 '안동역에서'에 대해 "'안동역에서'가 키가 높아서 남자분들이 부담스러워한다. 거기다 원곡이 아닌 발라드 버전으로 편곡을 했다"라고 밝혔다.

한여름은 절절한 감성으로 '안동역에서'를 노래했고, 트롯신들은 잘한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장윤정은 "나이 같지 않다는 말이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는데, 진중하고, 집중을 너무 잘한다. 그 나이에 그렇게 노래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라고 극찬했다. 랜선 심사위원들 85%가 한여름을 선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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