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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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의 거짓말' 권화운, 시청자 홀린 매력 #3…비주얼 사랑꾼의 열정

기사입력 2020.10.07 17:47 / 기사수정 2020.10.07 17:47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배우 권화운의 매력이 정점을 찍고 있다.

채널A 금토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권화운은 은수(이유리 분)바라기 연하남 김연준 역을 맡아 시청률 고공행진에 한몫을 하고 있다. 드라마의 중반부에 접어든 ‘거짓말의 거짓말’에서 보여주는 연준의 매력을 되짚어 본다.

# 사랑꾼

연준은 US오픈에서 우승 한 골프선수로 깔끔한 외모, 부드러운 미소로 첫 등장부터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거기다 미국으로 입양되기 전 어린 시절 자신에게 다정하게 대해 주었던 은수를 찾기 위해 한국에 왔다고 말하는 연준의 모습은 사랑꾼 그 자체였다.

# 열정남

연준은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모든 열정을 은수 찾기에 쏟았다. 세미에게 은수 찾기를 부탁했지만, 생각대로 진행되지 않자 직접 은수를 찾기 위해 움직였던 것.

특히, 협악식 자리에서 은수의 소식을 전달받자마자 달려 나가는 모습. 은수를 닮은 여자를 보고 차에서 내려 뒤따라가는 연준의 행동은 박력 넘치는 남성미마저 뽐내며 권화운표 열정 연하남을 만들어냈다.

# 비주얼

매력적인 연준의 캐릭터를 완성 시킨 것은 역시 권화운의 완벽한 캐릭터 싱크로율이었다. 드라마에서 보여준 탄탄한 복근과 프로골프 선수로써 손색없는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 거기다 은수를 바라보는 눈빛과 미소는 극에 빠져들게 하는 또 하나의 요소로 자리매김했다.

'거짓말의 거짓말'은 매주 금, 토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거짓말의 거짓말'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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