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팬클럽이 부산에서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방탄소년단 지민 팬클럽은 지민의 26번째 생일이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산 출신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팬들의 다양한 생일 프로젝트가 부산에서도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민스 컴패니언(@JIMIN_Companion)'은 "지민의 26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부산에 '#JIMINDAY_ROAD(지민데이 로드)'를 준비했습니다. 지민이 배너가 걸린 가로등 길을 걸으며 짐토버를 함께 즐겨주세요"라며 10.9-13까지 5일간 부산 서면역 일대 서포트 계획을 발표했다.
'지민스 컴패니언'은 대구 지하철 중앙로역과 반월당역 두 군데 지하철역에도 '#JIMINDAY_전광판광고'를 준비했다.
D.C 인사이드의 '지민 갤러리'도 "지민의 26번째 부산역과 남포동을 잇는 '지민 로드 부산 1' 서포트와 대연동과 경성대역을 잇는 '지민 로드 부산2' 서포트를 통해 가로등 배너 광고를 지난 9월 26일 시작해 10월 15일까지 지민 로드를 열어 거리를 밝게 빛낼 계획이다.
지민의 대형 팬베이스 '올포지민코리아(@ALLFORJIMIN_KOR)'도 '잼잼(@parkjamjam_kr)'과 함께 지난 9월 28일 '2020 지민 생일 프로젝트' 파트7 부산 서면역 와이드 광고 계획을 발표했으며, 부산 1호선 서면역 15번 출입구 방향에서 10.1~10.31까지 한달간 광고를 진행한다.
'아델리오(@adelio_bts)'와 '로티풀(@Rotiful_bts)'도 "지민이와_아미의_HAPPY_짐토버" part.3 부산 서면역 지하철 광고를 1호선 13번과 15번 출입구 사이에서 10.1~31까지 한달간 진행한다.
팬베이스 M2(@MeowMin_jm1013)는 '2020 지민 생일 프로젝트' PT1. 부산 지하철 광고 계획을 발표했으며 부산 지하철 2호선 못골역 4번 출입구에서 9.25~10.24까지 한달간 진행한다.
이 밖에도 부산 지역 곳곳의 카페에서 지민의 생일을 축하하고 팬들을 위한 소소한 이벤트 및 카페 전시도 동시에 진행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빅히트-방탄소년단 지민 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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