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탐희가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
박탐희는 7일 소셜미디어에 "올해 첫 휴가, 단 한번의 물놀이였던 가까운 추억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박탐희는 "어서 예전처럼 마스크없이 어디든 다닐 수 있는 시간이 오길. 아이들과 이 자연, 환경 잘 지켜내자는 약속 손가락 걸고 훈훈하려다 10분 후 잔소리 랩 쏘고 있었던 내 모습도 추억이 되어버린"이라고 적었다.
사진 속 박탐희는 아름다운 경치가 인상적인 야외 수영장에서 수영복을 입고 미소를 짓고 있다. 딸, 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탐희는 지난달 PF컴퍼니와 전속계약했다.
다음은 박탐희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올해 첫 휴가, 단한번의 물놀이였던 가까운 추억팔이
하늘, 초록, 가족, 그리고 휴식. . . .
휴식인듯 휴식 아니었던 휴식이지만 그냥 다 감사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계절 맞으니, 갑자기 이 날이 그립...
(사진 뒤적거리다. . . ㅎ ㅎ)
우리나라 참 예쁘지 않아요?
하늘색과 초록색은 언제나 마음 살리는 조합이고!
바람소리 물 출렁이는 소리는 너무 평안해요.
우리끼리만 있을 수 있는 곳이여서 아이들과 마스크에서
자유로운채 감사한 추억을 만들었었지만,
아름다운 자연앞에 마음 한켠 무거움도 함께였어요.. ㅠ
어서 예전처럼 마스크없이 어디든 다닐 수 있는 시간이 오길.
아이들과 이 자연, 환경 잘 지켜내자는 약속 손가락 걸고
훈훈하려다 10분 후 잔소리 랩 쏘고 있었던 내 모습도
추억이 되어버린 #그냥다감사
#지나고나면다감사 #그러니까무조건감사
내 결점 참 잘 커버해줬던 인생 수영복은 #내돈내산만족템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박탐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