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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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리퀴드 '텍티컬', G2전 승리? "8강 위한 마지막 희망이었다. 이겨서 너무 좋아"

기사입력 2020.10.06 18:09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팀 리퀴드 '텍티컬'이 G2를 이긴 소감을 전했다.

6일 중국 상하이 미디어 스튜디오에서는 '2020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2020 롤드컵') 그룹 스테이지 4일차 1경기 G2 대 팀 리퀴드의 매치가 진행됐다.

이날 팀 리퀴드는 A조 강팀 G2를 상대로 초반 압박을 시도하며 주도권을 이어갔다. 한타에서 '코어장전'의 이니시가 폭발하며 전투 대승을 거둔 팀 리퀴드. 소중한 첫 승을 기록했다. 

텍티컬은 이어진 라이엇 공식 인터뷰에서 "이겨서 너무 기쁘다. 정말 다음 라운드 진출을 위한 마지막 희망이었는데, 경기 들어오기전 많은 변화를 줬고 이겨서 좋다"고 G2전 승리 소감을 전했다. 

그는 칼리스타와 코장의 호흡에 대해선 "칼리스타 통해 라인전을 강력하게 갈 수 있었고 코장의 궁극기 활용이 뛰어나서 잘 풀렸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텍티컬은 북미 탑2 원딜이라는 코어장전의 칭찬에 대해선 "코어장전이 실제로도 많은 칭찬을 해주고 경기전에도 많은 칭찬을 해줘서 자신감이 높아진다"고 강조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라이엇 공식 유튜브 캡처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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