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배우 한이영이 tvN 새 드라마 '여신강림'에 출연한다.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었지만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임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이수호(차은우)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한이영은 드라마 '통통한 연애', 장덕철의 '있어줘요'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여신강림'에서는 임주경과 같은 반 학생, 하지영 역을 맡아 배우로서 본격적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한이영은 "촬영 분위기가 밝고 좋다. 이렇게 좋은 현장에서 연기할 수 있어 기쁘고 감사하다. 최선을 다할 테니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여신강림'은 2020년 하반기 tvN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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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