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송지은이 데뷔 이후 첫 언택트 라이브를 개최한다.
송지은의 소속사 원소울이앤엠은 공식 SNS를 통해 6일 0시 송지은의 언택트 라이브 ‘BLOOM’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언택트 라이브 정보와 함께, 늦가을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송지은의 모습이 담겨있다.
‘BLOOM’에서는 가을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표현한 송지은이 3개월만에 초고속 컴백으로 선보이는 신곡 ‘피어나:開花’ 무대의 공개는 물론, 송지은의 전매특허 가창력을 여과없이 선보이는 무대가 펼쳐질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송지은의 ‘4 SEASONS PROJECT(포시즌스 프로젝트)’는 4계절을 지나는 동안 계절별로 각기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자 기획한 프로젝트로, 지난 7월 발매한 여름 테마 ‘DREAM’이후 3개월만에 초고속으로 컴백하며 가을 테마 ‘피어나:開花’의 발매를 예고했다.
또한 송지은은 10월 22일 오후 6시 싱글 ‘피어나:開花’로 약 3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에 이어 11월 7일 데뷔 후 첫 언택트 라이브 ‘BLOOM’까지 예고하며 비주얼, 음악, 공연 등 다방면에서의 활약을 약속해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3개월만에 초고속 컴백으로 선보이는 송지은의 신보 ‘피어나:開花’는 22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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