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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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프랑스 시계 브랜드 ‘브리스톤’ 전속 모델 발탁 “패셔너블하면서 스포티한 이미지”

기사입력 2020.10.06 08:36



6일 ㈜스타럭스(대표 박상배)는 프랑스 시계 브랜드 ‘브리스톤(BRISTON)’이 가수 임영웅을 첫 국내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브리스톤은 프렌치 시크를 기반으로 스포티한 브리티시 감성을 담은 프랑스 시계 브랜드로, ‘까르띠에’와 ‘보메 메르시에’, ‘제니스’ 등 명품 브랜드를 거친 프랑스 출신 ‘브리스 조네(Brice Jaunet)’가 2012년 런칭했다.



브리스톤은 ‘소년에서 남성까지’ 지금껏 보지 못했던 임영웅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컬러를 광고 컷에 담아내었다. 임영웅의 이런 다채로운 이미지는 다양한 컬러의 나토 스트랩이 특징인 브리스톤과 닮아 있다. 임영웅은 특유의 분위기로 브리스톤 시계의 시크하면서도 경쾌한 감성을 잘 표현해 브랜드 컨셉을 완벽히 소화해내었다.

 브랜드 관계자는 “임영웅의 패셔너블하면서도 스포티한 이미지가 스포티 시크를 추구하는 브리스톤 브랜드 이미지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더불어 그동안 임영웅이 보여준 팬들과 소통하는 진정성 있는 모습이 브리스톤에도 반영되어 브리스톤 또한 임영웅을 통해 고객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고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오는 6일(화), 밤 10시 40분에 GS샵이 TV 홈쇼핑 방송에서 진행하는 브리스톤 단독 방송을 통해 임영웅 시계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임영웅이 직접 셀카로 촬영한 브리스톤 모델 발탁 소감 영상을 최초로 공개 예정이라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방송 중 시계를 구입한 고객 중 총 10명을 추첨하여 시계와 함께 임영웅 친필 사인이 들어간 케이스를 증정할 예정이다.
 
브리스톤은 롯데, 신세계, 현대, AK 등 총 30 여개의 주요 백화점 매장과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 그리고 오는 7일 오픈하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스타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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