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에서 무한한 아이디어와 긍정 에너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음악 전문 채널 Mnet에서 ’Dynamite’(다이너마이트)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을 집중 조명하며 ’BTS SPECIAL <Dynamite>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영상을 방송했다.
뷔는 자신의 파트가 아니라도 영상 중간 중간 아이디어를 내며 촬영 내내 집중도 높은 모습을 보여줬고, 개인 촬영 장면에서는 주도적으로 동선과 안무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스태프들도 뷔의 아이디어에 만족해하며 “오 감독 김태형”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뷔는 “제가 아이디어를 무한 생성하기 때문에”라고 농담을 건네며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들었다. 이렇듯 본인이 직접 연출한 솔로 파트로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였다.
농구장을 배경으로 한 프리 댄스 장면에서 뷔는 음악에 몸을 맡기듯 자유롭게 춤을 추며 흥을 돋우며 다음 주자인 제이홉이 자연스럽게 이어가도록 했다.
자신의 파트가 아닌 부분에서도 뷔는 놓칠 수 없는 장면을 만들어내며 즐기고 격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영상에서 뷔는 본인의 솔로 파트 뿐 아니라 단체 촬영 장면에서도 끊임없이 아이디어를 내고 분위기를 주도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뷔와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긍정적인 마인드로 촬영 내내 흥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BTS SPECIAL <Dynamite>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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