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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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원정대' 최시원, 요트 위에서 춤+운동…울끈불끈 에너자이저

기사입력 2020.10.05 17:59 / 기사수정 2020.10.05 17:59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요트원정대' 최시원의 댄스 본능과 운동 열정이 폭발한다.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8회에서는 태평양의 거친 바다를 접한 후 제주도로 돌아오는 진구-최시원-장기하-송호준의 모습이 그려진다. 폭풍우가 지나간 뒤 평화와 여유를 찾은 대원들은 새로운 요트의 재미를 찾아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요트 안을 들썩이게 만든 최시원의 8회 장면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킨다. 최시원은 갑자기 댄스 가수 본능을 꺼내 춤을 추는가 하면, 좁은 요트 안 공간을 적극 활용해 운동 열정을 불태우는 등 에너자이저 같은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이날 좋아하는 형 장기하와 음악적 취향을 공유하고 싶었던 최시원은 신나는 음악이 나오자 절로 몸이 움직이는 반응을 보였다고. 리듬을 타기 시작한 최시원은 어깨를 들썩이다 끝내 트위스트 스텝을 밟으며 흥을 뿜어냈다고 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흥에 취한 최시원은 갑자기 운동 열정까지 제대로 불태웠다. 요리를 하는 장기하 뒤에서 운동 삼매경에 빠진 최시원의 모습이 포착된 것. 울끈 불끈 근육쇼를 보는 듯한 최시원의 요트 안 막간 운동 시간이 눈길을 끈다.

앞서 최시원은 '요트원정대' 대원들 중 가장 심한 뱃멀미를 겪었다. 그는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할 정도로 힘들어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그러나 심각한 뱃멀미도 과거 추억이 됐다. 제주도로 돌아가는 길, 비로소 여유를 장착한 최시원은 잠시도 몸을 가만두지 않는 열정 활약으로 '요트원정대' 활력소가 됐다는 후문이다.

'요트원정대'는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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