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송훈이 재벌설에 대해 해명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오중석과 다니엘 헤니의 광고 촬영, 요리연구가 송훈의 제주도 출장기, 현주엽의 콘텐츠 촬영기가 그려졌다.
그중 송훈은 제주 2호점 '송훈랜드' 부지 인테리어를 위해 제주도를 찾았다. 컨설턴트를 맡은 코미디언 장동민, 인테리어를 담당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만나 이동했다.
스튜디오에서 '송훈랜드' 건설을 위한 모습을 보던 김숙은 "주위에서 '송훈 부자냐', '송훈 재벌 맞냐'고 많이 물어본다"라고 말했다.
이에 송훈은 "절대, 절대 아니다"라고 강하게 부정하며 "송훈랜드를 하는 이유는 제가 원했던 부지, 좋은 입지 조건, 저렴한 임대료 때문에 하는 거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머니도 '훈아 돈 많이 벌었냐'라며 걱정하신다"고 덧붙였다.
이후 송훈과 장동민, 임성빈은 '송훈랜드' 부지를 보며 어떻게 리뉴얼 할 지 이야기를 나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화면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