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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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런쇼' 방탄소년단 뷔, 귀엽고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

기사입력 2020.10.04 08:19



방탄소년단 뷔가 美 '팰런쇼'에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3일(한국시간) 미국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서 롤러 스케이트장을 배경으로 한 ’Dynamite(다이너마이트)’ 무대를 선보였다.

복고풍 의상을 입은 방탄소년단은 ’다이너마이트‘를 부르며 신나는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그중 뷔는 청바지와 비비드한 레드 컬러의 셔츠를 묶어서 매치해 레트로 감성을 완벽하게 재현해 눈길을 끌었다.

중저음 보이스의 소유자인 뷔. 그는 흔들림 없이 저음과 고음을 넘나드는 완벽한 라이브를 선보이며 퍼포먼스를 펼쳐 감탄을 자아냈다.

같은 곡이라도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던 뷔.

그는 마치 롤러 스케이트를 타는 듯한 감각적인 댄스를 선보이며 ’무대 장인‘의 모습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무대가 끝난 뒤 멤버들은 실제로 롤러 스케이트를 타는 모습도 보여줬다.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뷔가 롤러 스케이트를 신고 아이처럼 발걸음을 떼는 귀여운 반전 매력을 보여줘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안겼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NBC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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