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다친 이시영, 로브스터에 전복까지…으리으리 아빠 밥상으로 몸보신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이시영이 명절 밥상을 공개했다. 

이시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왕 진짜루 홈 스윗 홈이다. 울 아빠 올해도 음식솜씨가. 차리느라 얼마나 힘들었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시영의 아버지가 차린 밥상이 담겼다. 로브스터에 전복, 새우, 생선에 튀김까지, 완벽한 몸보신 밥상이 눈길을 끈다. 



또한 이시영은 "이번 추석도 울 아빠의 혼자 음식 준비. 엄마 음식 안 시킴. 사랑해서 힘들까봐가 아니라 못 믿음"이라며 "머리 산발하고 와도 세상 제일 편한 우리집. 지금까지 운동한 칼로리 오늘 여기서 다 회수한다"는 글과 함께 음식을 먹는 자신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특히 이시영은 팔에 깁스를 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외식사업가 조승현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