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숲' 방탄소년단 뷔, 다채로운 매력 선보여 팬들 심쿵 유발…뷔=힐링

방탄소년단 뷔가 ‘인더숲’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힐링하는 모습을 보여줘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9월 30일 ‘인더숲 BTS편’(In The SOOP BTS ver.) 7회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방송했다.

멤버들은 가마솥 치킨을 직접 만들어 저녁 식사를 하며 숲에서의 다섯 번째 밤을 보냈다. 뷔는 “이정도면 무인도에 가도..”라며 요리해준 멤버들에게 감사를 표했고, “갑자기 춤연습이 하고 싶다”는 RM을 위해 일어나 무반주로 춤을 추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의 저녁 시간을 보냈다.

다음날, 뷔는 일어나자마자 멤버들을 위해 딸기를 손수 갈아 주스를 만드는 다정함 가득한 모습으로 여섯 번째 아침을 맞이했다. 아침 겸 점심 식사로 가마솥 라면을 함께 끓이며 하루를 시작했다. 뷔는 야채를 씻고 파를 다듬으며 식사 준비를 도왔고, 참치마요 덮밥을 만들어 깜짝 등장해 감동을 안겼다.

식사를 마친 후 멤버들은 서로에게 “오늘 뭐하지?”라는 질문을 던졌다. 뷔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미소를 머금으며 “오늘 뭐하지? 해도 할 수 있는 건 많은 느낌”이라며 따로 또 함께 하는 숲에서의 생활을 즐기는 듯한 모습이었다.

이후 서로 다른 방식으로 휴식을 취하거나 운동을 하는 등 각자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은 또 다시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핫 100' 1위에 올랐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지난 달 28일(현지시간) "방탄소년단의 'Dynamite', '핫 100' 1위 복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빌보드 최신 차트(10일 3일 자)에서 'Dynamite'가 '핫 100' 정상을 탈환했다는 소식을 알렸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인더숲 BTS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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