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혜수가 근황을 전했다.
지난 27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기력한 일상, 활기 충전. 모두 건강하고 안전히! 웃음 있는 휴일 보내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헬맷과 레깅스 등 자전거 라이딩을 위해 완벽하게 무장한 김혜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선글라스 착용으로 얼굴이 다 가려졌음에도 자전거 앞에서 남다른 아우라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틀 뒤인 29일에도 김혜수는 검은색 모자로 눈 아래까지 얼굴을 가린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김혜수는 오는 11월 영화 '내가 죽던 날'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김혜수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