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한 차례 미룬 가운데 오는 10월 25일로 날짜를 확정했다.
최강창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엑스포츠뉴스에 "최강창민이 10월 25일에 결혼식을 올리는 것 맞다. 결혼식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앞서 최강창민은 지난 6월 자필편지를 통해 9월 5일 결혼 소식을 직접 전했다. 당시 최강창민은 "교제 중인 여성 분과 믿음과 신뢰를 주고 받으며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고 싶다는 결심을 하게 되어, 더위가 끝날 무렵인 9월에 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알린 바 있다.
그러나 최강창민은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연기했고, 오는 10월 25일로 다시 결혼식 날짜를 확정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